자주묻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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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국립부여박물관에 전시중인 국보와 보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전시중인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는 국보 4점, 보물 6점이 있습니다.

    (아래 문화재의 순서는 가나다순입니다.)


    [국보]

    - 백제 금동대향로

    - 부여 규암리 금동관음보살입상

    -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

    -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보물]

    - 금동정지원명석가여래삼존입상

    - 부여 군수리 금동보살입상

    - 부여 보광사지 대보광선사비

    - 부여 당 유인원 기공비

    - 부여 사택지적비

    - 부여 석조



    더 자세한 정보는 대표소장품 항목이나 문화재청 검색, e뮤지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국보와 보물의 지정번호의 경우 21년 11월부터 사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Q 우연히 유물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할까요?
    A

    땅속에 묻힌 문화재는 모두 주인이 없는 국가의 유물로 일반 분실물과 똑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유물 발견자는 가까운 면사무소나 군청 또는 시청 문화재 담당기관에 이를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된 유물은 관할 국립박물관에서 예비평가를 받은 후 임시 보관된 후 다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에서 유물의 진위여부와 보상금액에 대한 심의를 받습니다. 최종 심의된 유물은 국가에 귀속되어 국립박물관에 보관되며, 발견자는 심의 결과에 따라 보상금을 받습니다. 그런데, 유물을 발견한 후 7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유물은 압수되고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됩니다.

  • Q 전시실에서는 왜 사진을 못 찍나요?
    A

    박물관의 전시실은 국민 모두가 우리의 문화유산을 보고 배우며 느끼는 문화휴식 공간입니다. 촬영 조명은 유물을 훼손시킬 가능성이 크며, 빛과 촬영소리는 다른 사람의 관람을 방해하기 때문에 전시실 내부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만, 학술연구와 교육을 위한 촬영허가는 유물복제규정이란 정식 철자를 거쳐 유물에 대한 안전여부를 검토한 후 일반 관람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휴관일인 월요일에 실시합니다.

  • Q 토기가 최초로 사용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A

    요즘처럼 플라스틱이나 금속용기가 없었던 옛날에는 흙으로 만든 그릇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거나 물건을 저장하였습니다. 토기가 최초로 이용된 시기는 신석기 시대입니다. 토기를 발명한 동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물기에 젖은 흙이 우연히 불에 타 단단해진 것을 보고 만들기 시작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석기시대 토기는 엿가락처럼 띠를 쌓아 만들었기 때문에 띠 사이의 접합을 튼튼히 하기 위해 문양을 새기고, 구울 때 터지지 않도록 진흙에 모래를 섞었습니다. 이 때 빗처럼 생긴 도구로 무늬를 새겨 놓았기 때문에 빗살무늬토기라 부릅니다. 빗살무늬는 빗살 즐(櫛)자를 써서 ''즐문토기(櫛文土器)''라고도 부릅니다.

  • Q 부처는 왜 연꽃 위에 앉아 있을까요?
    A

    부처는 대부분 연꽃 위에 앉아 있습니다. 이는 인도에서 연꽃은 만물을 탄생시키는 창조력과 생명력을 지니며, 연꽃이 맑고 깨끗하며 여느 꽃과 달리 진흙 속에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또한 꽃잎이 크고 많으며 아름답기 때문에 하늘의 보배로운 꽃으로 간주되고, 꽃이 피는 동시에 열매를 맺기 때문에 인과(因果)의 이치와 맞아 불상의 받침대는 연꽃으로 표현됩니다. 연꽃잎이 위쪽을 향해 피어 있으면 위를 보는 연꽃이란 뜻으로 앙련(仰蓮), 아래쪽을 향하면 뒤집어진 연꽃이란 뜻으로 복련(覆蓮)으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반면에 보살은 불교의 상징성을 지닌 사자·코끼리 등을 타고 있으며, 사천왕이나 신장상은 악귀나 동물을 타고 있습니다.

  • Q 석조의 용도는?
    A

    석조란 큰 돌을 넓게 파고 물을 받아 사용하도록 만든 일종의 돌그릇으로 흔히 사찰에서 물을 담아 두기도 하고 때로는 큰 일을 치르고 나서 기물을 씻을 때에 물을 받아쓰는 수조(水槽)를 말합니다. 그 형태는 시대에 따라 다르며 현재 남아 있는 것으로는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국립부여박물관의 부여석조, 국립공주박물관의 공주 중동(中洞) 석조, 공주 반죽동(班竹洞) 석조가 원형(圓形)이고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경주 보문리석조(普門里石槽)는 장방형입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도 석조를 만들어 사용하였으나 전대와 같이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 Q 백제8문양전은 무엇인가요?
    A

    백제8문양전은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절터에서 출토된 백제시대의 전돌입니다.

    산경치무늬, 산경치봉황무늬, 연꽃도깨비무늬, 봉황무늬, 연꽃무늬, 연꽃구름무늬, 산경치도깨비무늬, 반룡무늬 8종류가 있습니다.


    2023 7현재 인천공항박물관(인천국제공항 탑승동 3층 면세구역 122번 게이트)에서 전시중입니다(24년 3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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