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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진행중인 전시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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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
건
1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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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기술, 흙에 담다
기간
2022-10-01~2023-01-29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실
내용
국립부여박물관은 2022년 백제의 테크놀로지(技術)를 조명하는 Season Ⅱ 특별전 “백제 기술, 흙에 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흙’이라는 재료에 주목하여 백제인의 흙 다루는 기술과 소조상의 예술성, 그리고 흙을 매개로 주변 국가와 교류한 내용을 담아 보았습니다. 백제 지역에는 토기를 비롯하여 건축에 사용한 기와와 벽돌 등 흙으로 만든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불교사찰에서 만든 소조상은 수량과 제작 기법에 있어 삼국 중 단연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시에서는 백제뿐만 아니라 고구려와 신라, 그리고 삼국시대 이후의 소조상도 함께 선보입니다.
전시에 담은 백제인의 수준 높은 흙 다루는 기술과 예술성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특별전 '백제인, 돌을 다스리다治石'
기간
2021-12-21~2022-05-08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
내용
돌은 초기 인류가 찾은 도구의 소재입니다. 돌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쉽게 변하지 않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 생활 곳곳에서는 지금도 돌로 만든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백제권역에서는 보령 납석과 익산 황등석과 같이 품질 좋은 돌 산지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좋은 돌을 찾아내는 눈, 돌의 성질을 이해하는 능력, 섬세한 손기술을 지닌 장인도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백제에서는 돌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백제 초기 한성기를 거쳐 웅진기와 사비기에 이르기까지 돌을 가공하여 만든 것들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도 옛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술로도 재현해 내기가 어려운 것들이 장인의 망치와 정釘 하나로 만들어졌다는 점은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많은 것이 쉽게 생산되고 사라지는 지금, 이번 전시에서 원형의 모습 그대로 우리 곁을 지키고 또 앞으로도 그 자리에 남아있을 백제인의 돌이 주는 감동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2021년 국외교류특별전 '북위-선비 탁발부의 발자취'
기간
2021-10-19~2021-11-28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
내용
국립부여박물관은 2021년 10월, 특별전 '북위(北魏)-선비 탁발부(鮮卑 拓跋部)의 발자취'를 개최합니다.
이 특별전은 '북위-선비 탁발부'의 문화를 중국 바깥에서 소개하는 최초의 전시입니다.
북위-선비 탁발부는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 시대의 혼란했던 북방을 통일하고, 중앙아시아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유목문화와 한(漢)문화를 공존시켰으며, 수나라·당나라 통일제국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북위의 문화를 살펴봄으로써, 백제의 글로벌 활동을 다각도로 조명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에 출품되는 전시품은 중국 후룬베이얼박물원, 다퉁시박물관, 뤄양박물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백제의 이웃 나라, 북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온라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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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백제百濟 산수문전山水文塼’
기간
2020-12-15~2021-05-30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
내용
2020년 겨울의 문턱에서, 국립부여박물관은 특별전 ‘백제百濟 산수문전山水文塼’을 선보입니다. 산수문전을 비롯한 백제百濟 문양전文樣塼은 국립부여박물관 대표 소장품 백제금동대향로와 함께 백제문화의 정수精髓로 손꼽을 만합니다.
간결하고 균형 잡힌 구도에서 오는 편안함, 백제 특유의 완만하고 부드러움이 깃든 백제 이상향의 공간에서 백제의 품격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ㅁ 전시기간: 2020.12.15.(화) ~ 2021.5.30.(일)
ㅁ 전시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
※ 코로나19로 별도의 개막행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 전시관람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온라인 전시
온라인 영상 바로가기
문화교류 협약 20주년 기념 국외특별전 “우호로 맺은 20년, 보존과학”
기간
2019-09-21~2020-02-02
장소
중국 뤄양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
내용
국립부여박물관과 중국 뤄양박물관이 문화교류 협약 20주년을 기념하여 “박물관 보존과학”을 주제로 특별전시를 준비했다. 1999년 문화교류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상호 인적교류를 추진하여 연구, 전시, 학술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였고 그 축적된 자료들이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다.
특히 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한 과학적 분석조사에서 분향 원리를 밝혀내 전시에 활용하였다는 점이 중요한 관람 포인트이다. 양국 소장품에 대한 보존과학적 분석과 연구방법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중국의 문화재도 다양한 과학적 분석방법으로 조사한다면 많은 새로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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