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도읍기(475년~538년)475년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으로 북성은 7일 만에 함락되었고, 곧 남성도 위태로워졌다. 개로왕(재위 455년~475년)은 고구려군에 붙잡혀 아차성 아래에서 처형당했고, 같은 해 아들인 문주왕(재위 475년~477년)은 웅진(지금의 공주)으로 천도를 단행했다. 이리하여 한성도읍기는 막을 내리고 이때부터를 웅진도읍기(475년~538년)로 부른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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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도읍기(475년~538년)475년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으로 북성은 7일 만에 함락되었고, 곧 남성도 위태로워졌다. 개로왕(재위 455년~475년)은 고구려군에 붙잡혀 아차성 아래에서 처형당했고, 같은 해 아들인 문주왕(재위 475년~477년)은 웅진(지금의 공주)으로 천도를 단행했다. 이리하여 한성도읍기는 막을 내리고 이때부터를 웅진도읍기(475년~538년)로 부른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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